북경외국어대학교

유럽언어문화대학

发布时间:2019-04-24

1954년 설립된 유럽언어문화대학은 중국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길고 어종이 가장 많으며 개설학과가 완비된 유럽 소수언어 교육 기관이다.

현재, 유럽언어문화부는 23 개의 언어 전공을 개설되어 있는데 그 중의 15 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북경외대만이 개설하고 있는 전공이다. 그 외에는 교육부 지역 국가별 연구육성기지인 중동유럽연구센터가 있으며, 핀란드연구센터, 폴란드연구센터와 북유럽연구센터 등 학술 연구 기관이 있다.

6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 유럽언어문화대학은 중국의 유럽 소수언어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 유럽 국가별 언어문화 연구 기지 및 중부 유럽과의 교육 및 인문 교류의 중요한 교량이 되었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석사와 박사 학위 수여 자격을 지닌 학부로서 베이징시의 중점 학부이다. 2015년9월, 총 학부생 409명, 석사생 24명, 박사생 10명이 재학 중이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최우선에 두고, 다방면 전방위적으로 수준 높은, 맞춤형, 다(多)국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생은 재학 기간에 외국어 기초 능력에 대한 충분한 훈련을 받으며 해당 국가와 지역 및 문화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거의 모든 학생에게 해당 국가에서 반년 또는 1년 동안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북경외대는 영어나 다른 제2전공과 제3, 4 외국어 선택 과목을 제공함으로써 다재다능한 고차원적 외국어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49명의 교직원이 있으며, 그 중에 교수 48 명이 있고, 그 중 정교수 5명(박사 지도 교수를 포함), 부교수 13명, 박사학위 14명이 있다.

교육과 연구를 함께 중요시 하는 것은 유럽언어문화대학가 다년간 육성한 우수한 전통이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뿐만 아니라 잡지「동부유럽」, 「유럽언어문화연구」와 「유럽언어 교육과 학습」등 학술지를 발행하였으며 유럽의 여러 가지의 언어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교과서와 참고사전의 편집, 문화 번역과 교류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고 각계의 찬사와 격려를 받아오고 있으며, 역려군(易麗君), 풍지신(馮志臣), 공곤여(龚坤餘), 왕군(王軍), 정초(丁超) 등 많은 유명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은 중국과 동부 유럽 교류의 중요한 창구로써 매년 관련 국가에서 찾아온 고위급대표단을 맞이해왔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의 ‘철저한 단결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정신’은 귀빈들께 깊은 인상을 남아줬다.

유럽언어문화대학의 교수들은 중국에 유럽의 언어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유럽 각국에 중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들어, 관련 학부의 교수들은 연이어 헝가리 에어랑엔-뉘른베르크 공자아카데미, 폴란드 크라쿠프 공자아카데미, 불가리아 소피아 공자아카데미, 체코 팔라츠키 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자 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중국측 원장을 맡아, 중국의 문화산업 해외진출전략인 ‘조우추취(走出去)’에 제 역할을 잘 담당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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