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외국어대학교

도서관

도서관

2019年04月16日


북경외국어대학교 도서관은 캠퍼스 안의 랜드마크로서 총면적 2.3만㎡의 6층 빌딩으로 도서관 외벽을 55종 언어로 장식 해 캠퍼스의 문화적 색채와 국제적인 감각을 보여 준다 또한 로비 천정은 글자를 새긴 유리로 덮여 있어, 햇빛이 투사되면 지식의 향연이 눈앞에 바다처럼 펼쳐진다. 또한 로비 중앙의 계단은 위 층과 연결되는데, 책으로 쌓은 산을 형상화해, ‘학문의 길은 근면함으로 한 계단씩 올라간다’는 문화적인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배치와 시원스러운 공간은 도서관의 개방적인 자세를 보여주며 도서가 소장된 곳에서 책을 볼 수 있게 해, 사람과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대적 도서관의 발전 이념을 완벽하게 재해석 했다.

주로 언어, 문학 및 문화 분야의 장서(藏書)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어와 외국어로 된 자료는 종이 도서 126만4천여 권, 전자책 48만2천여 권, 신문1,174종과 56개의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본교 학과개설이 완비되면서 법률, 외교, 경제, 미디어와 관리학 등 분야의 문헌도 점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도서관은 2,000여 석의 열람실, 18개의 연구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술회의실, 세미나룸과 강의실 등을 새로 설립했으며 전시홀과 커피숍 등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북경외국어대학교의 도서관은 학습의 장일 뿐만 아니라 서로 교류하며 경청하는 공간으로서 베이징 외대의 인본주의적 서비스를 잘 구현해냈다.또한 24시간 셀프 도서 반납 창구를 열어 두었고, 프린터, 복사, 스캐닝, 도서 대출과 반납 등 다양한 자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곳곳에 정보검색 단말기를 배치했으며, 멀티미디어실의 다양한 설비가 사실적인 체험을 제공해 창의력을 자극해 줄 것이다. 도서관은 전방위 지능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선진적으로 운영되며 지식경제시대에 부응하고 있다.

북경외국어대학교 도서관은 풍부한 장서 자원, 편안한 학습 환경, 세심한 서비스와 현대적인 인프라로 독자에게 완벽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학습, 연구, 교류의 최적의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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