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대학

发布时间:2019-04-24

북경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대학은 2006년에, 전(前) 영어대학 외교학과와 국제문제연구소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2007년, 이조성(李肇星) 전 외교부 장관이 국제관계대학 명예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관계대학 산하에 외교학부, 국제정치학부, 정치행정학부, 국제문제연구소, 「국제포럼」 잡지 편집부, 사회성별과 글로벌문제연구센터, 동서양관계연구센터, 유엔과 국제기구연구센터, 공공외교연구센터 등이 설립되어 있다. 2009년, 국제관계대학이 주최한 ‘북경외국어대학교-중국무역촉진총회’ 교외 교육실천과 연구기지가 베이징시 교외 인재 양성기지로 선정됐다. 2010년, 국제관계대학 외교학 전공은 중국교육부에게서 전국 제6차 대학 특색전문 건설중점으로 선정되었고 이는 국내 같은 전공 중에서 처음 선정된 것이다.

현재 총 25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이며 전임교수는 정교수 5명, 부교수 12명을 포함해, 80% 이상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50%이상이 1년 이상 외국에서 유학했다. 또한 단기 초빙 외국인 전문가 2명과 단기 초빙 외국전문가, 겸직 객원교수, 교내 타전공 교수 및 외교분야 재직중인 북경외대 동문 등을 국제관계대학으로 초빙하고 있다.

국제관계대학은 현재 정치학1급 석사학위를 수여할 자격이 있으며, 여기에는 중국과 외국 정치제도, 국제관계, 국제정치, 외교학, 구역학과 공공외교 등 6개 전공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관계와 지역연구 2급 학과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학사에서 박사까지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14년 국제관계대학은 북경외대의 승인 하에 정치학과 행정학을 학부 과정으로 개설하였고 같은 해 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현재 매년의 학생 모집 계획은 학부생96명, 학부 유학생 15-20명, 석사 생 40-45명, ‘국제석사’ 유학생 15-20명, 박사생 4-6명, 부전공 즉 복수전공 학생 35-40명이다.

국제관계대학은 북경외대의 차별점을 부각시켜 북경외대의 우위를 발휘하면서 전공과 외국어교육을 병행하는 방침으로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있다. 학부과정은 중국어 전공, 이중언어 전공과 영어전공 수업을 각각 1/3씩 진행하고 있다. 국제관계대학 학생은 영어영문학을 부전공으로 해야 하고 영어능력시험 8급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졸업 시 중국 국무원 학위 위원회에서 인정하는 법학학사학위와 북경외대에서 법학과 문학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다. 대학원의 ‘국제석사’과정은 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국제관계대학은 국내외 10여 개 대학교 좋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미국 하와이대학교와 ‘3+2’라는 학부과정과 석사과정 연이어 이수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미국 덴버대학교, 영국 랭커스터대학, 러시아 민족 우호 대학과 공동 개설한 석사복수학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만정치대학교, 중정대학교, 대만사범대학교와 단기 교환 학생 견학 프로그램이 있다. 이외에 국제관계대학은 외국의 관련 학술기관과 좋은 학술교류 메커니즘을 구축하였고 매년 많은 국제관계대학 교수들이 외국에 가서 연수, 견학과 학술회의 등 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수많은 외국 전문가와 학자도 국제관계대학을 찾아 방문 및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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