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북경외국어대학교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북경외국어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재직한 저명한 교수에게 보낸 답장의 내용에 근거하여 그 속에 담긴 정신을 실행에 옮기면서 중국과 외국의 교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각국 국민들 사이의 우호적인 관계 및 인류운명공동체(人類命運共同體) 구축을 위해 중국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중국일보(中國日報)의 ‘유학중국(留學中國)’정보서비스플랫폼이 개통되었는데, 이 인터넷 플랫폼을 북경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클릭하여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북경외국어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중국 및 북경외국어대학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 플랫폼은 ‘우리들에 대한 정보’, ‘캠퍼스 이곳저곳’, ‘학교 뉴스’, ‘학생 이야기’, ‘학생 생활’ 등 코너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즉시 클릭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인터넷 교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각 코너는 북경외국어대학교의 특징, 캠퍼스의 이곳저곳,  학교의 핫이슈, 중국 유학에 관련된 내용 등을 알려주는 동시에, 학교의 숙박시설, 학교식당의 음식, 학생 이벤트 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북경외국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집 및 교육에 관련된 현황까지 소개하고 있다.

‘유학중국’ 정보서비스플랫폼에 관련된 북경외국어대학교의 홈페이지 사이트: https://studychina.chinadaily.com.cn/universities/bfs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