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학은1961년설립된아시아·아프리카학부에서비롯되었으며중국의외국어대학교중에서아시아언어전공을제일많이개설했고,그역사가가장 오래된대학이다.현재,아시아대학은총30종언어전공이개설되어있고그중에서22개(23개언어포함)전공에서학부생을모집하고있다.한국어(조선어),말레이어,싱할라어,타이어,터키어,페르시아어,캄보디아어,라오스어,미얀마어,힌디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방글라데시어,산스크리트어·팔리어등14개전공은‘국가급최우수학부전공’이며,필리핀어,몽골어,네팔어,우르두어,히브리어,아르메니아어등6개전공은‘북경시최우수학부전공’이다.아시아대학은뛰어난교수진뿐만아니라아시아각국의문화교육관련전문가를장기적으로초빙하는동시에국제관계,법률,역사등분야의전문가도단기적으로초빙하여학생들에게강의를하고있다.

한국어(조선어)학과는개설이래많은성과및명성을얻었다.학과교직원및학생은국가부처의여러통번역업무를담당했을뿐만아니라자원봉사자로국가및지방정부부처에서활동하였다.학과교수님들은국내외에서여러권의전문저서를발간하고수준높은학술논문도다수발표하였다.학과학생은국내외의다양한한국어(조선어)말하기,글쓰기,독후감,통번역대회에서많은상을받았다.한국어(조선어)학과의발전은국내외한국어(조선어)학과및사회각계에서도좋은평가를받고있다.북경외국어대학교한국어(조선어)전공은2019년국가급‘최우수학부전공’에1차로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