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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야만두 오르시 대통령, 북경외국어대학교 방문

Updated: 2026-02-27

2월 4일, 우루과이의 야만두 오르시 대통령이 북경외국어대학교(이하 북경외대)를 방문했다. 북경외대 리하이 당위원회 위원장, 자원졘 당위원회 부위원장 겸 총장, 자오강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장, 황야중 주우루과이중국 대사, 장원웨이 외교부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 참사관, 장진 교육부 국제협력교류사 부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오전 9시, 오르시 대통령은 2013년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이 심은 중국-우루과이 우호의 나무 앞에 도착했다. 리하이 위원장, 자원졘 총장과 함께 우호의 나무에 흙을 보충했다. 중국-우루과이 우호의 나무의 새로운 표지판 제막식에 참여했으며, 리하이 위원장이 오르시 대통령에게 관리 증서를 수여했다.

이후 오르시 대통령 일행은 원화청(文華廳)으로 이동하여 스페인어 교육을 실시하는 베이징 소재 16개 대학 및 중·고등학교의 교사·학생 대표들과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행사는 자원졘 총장이 주재했다.

리하이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북경외대를 대표하여 환영사를 통해 오르시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그는 북경외대가 줄곧 우루과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우루과이의 고등교육기관 및 학술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양국의 언어와 문화에 능통하며 중-우루과이 우호를 증진할 젊은 사절을 더 많이 양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르시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국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의 핵심은 상호 신뢰이며, 학술 교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우루과이 및 중-라틴아메리카 학술 교류는 가장 심층적인 협력으로, 민심 상통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며, 양측이 서로의 경험에서 배우고 인식의 경계를 허물며 협력과 대화를 통해 평화와 발전을 함께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연설 , 오르시 대통령은 현장의 교사·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리하이 위원장은 북경외대 서반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대학 학생들이 직접 그린 중국-우루과이 우호의 나무 그림을 오르시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행사에 앞서 오르시 대통령은 북경외대 스페인어 교육 교류 성과 전시를 관람하고 친필로 글을 남겼다. 북경외대 스페인어과 학생들은 독창 공연을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루과이 대표단으로는 루베트킨 외교부 장관, 카브랄 주중 대사, 프라티 목축농업수산부 장관, 카르도나 공업에너지광업부 장관 등이 행사에 함께했다.

영문 기사 링크: https://en.bfsu.edu.cn/2026/02/05/c_1886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