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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외국어대학교, 글로벌 문명 포럼 거행

Updated: 2023-09-24

일대일로주장은 제안한 10주년이 되는 2023 9 16, 북경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한 글로벌 문명 포럼 북경외국어대학교 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글로벌 문명을 소통하고 국제 이해를 증진한다 주제로 이번 포럼은 문명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문명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정부 관련 부처, 중국과 해외의 대학교에서 대표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북경외국어대학교의 교수와 학생 대표들 6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였다.

왕딩화(王定華)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문명 실천에서 대학교의 사명과 책임을 다한다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예저우(郭葉洲)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차장, 장웨이우(張偉武) 중국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 부행장,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 Marakkale Manage Pathmalal 스리랑카 스리자예와르데네푸라대학교 총장이 각각 축사를 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대일로국가 문화교육 시리즈의 성과에 대한 발표 행사도 진행하면서 글로벌 언어 지원 플랫폼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시작했고, 아울러 국제이해공헌도지수(國際理解貢獻度指數) 발표하여 신시대 북경외국어대학교의 사명 책임을 보였다.

양단(楊丹)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부위원장 총장은 문명의 교류를 추진하고, 국제적 이해를 증진한다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Ismael Debech 알제리-중국 우호협회 회장, Dr.Chatree Maneekosol 치앙마이 라차밧 대학교(ChiangMai Rajabhat University) 행정총장 Roger T.Ames 세계유학문화연구연합회 회장 북경외국어대학교 초빙 교수, Timothy Winter 싱가포르 국립 대학 교수, 장롱시(張隆溪) 스웨덴 왕립 문학, 역사 고고학원, 유럽과학원 초빙 교수는 각각 중국-알제리 대화를 둘러싼 문명 대화 세계 미래의 검토’, ‘글로벌 문명 국제 이해’, ‘문명 대화가 가능한 글로벌 질서의 새로운 프레임’, ‘문명 미래 일대일로 제안’, ‘자신을 대하는식으로 사람을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대화 공존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분과 포럼에 참석한 중국과 해외 학자들은 운명공동체: 도전 미래’, ‘언어 인류 문명’, ‘국제홍보 다문화적 이해’, ‘교육 평등 세계 미래’, ‘일대일로 10주년 RCEP 교육 협력’, ‘글로벌 문명 청년 책임’, ‘곤퇴치, 지속 가능한 발전 인류 발전 문명의 새로운 패러타임등의 주제로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