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북경외국어대학교 2021학번 입학식이 동캠퍼스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학부생, 석사·박사 과정 대학원생 및 유학생 등이 포함된 총 3,400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였다. 우홍보(吳紅波) 유엔 전 사무차장 겸 중국정부 유럽사무 특별대표 겸 영어대학 73학번 학우, 왕딩화(王定華)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위원장, 양단(楊丹)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부위원장 겸 총장, 자원젠(賈文鍵)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부위원장 겸 부총장, 쑨유중(孫有中)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장, 후즈강(胡志鋼)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율 검사 위원회 위원장, 쑤다펑(蘇大鵬)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부위원장, 딩하오(丁浩)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장, 자오강(趙剛) 북경외국어대학교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장이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양단 총장은 2021학번 신입생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축하하였고, ‘언어를 기초로 각자가 발전하여 글로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