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5월 28일, 북경외국어대학교는 ‘2022 한중일 지역 협력 및 발전’ 포럼을 온라인으로 주최했다. 이번포럼에서는 ‘지역 경제의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한중일 및 동아시아 지역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단(楊丹) 북경외국어대학교 총장 겸 당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번 포럼에 참석하였으며, 북경외국어대학교, 대외경제무역대학교(對外經濟貿易大學), 산동대학교(山東大學), 푸단대학교(復旦大學), 난카이대학교(南開大學), 환일본경제연구소(ERINA), 일본의 교토(京都)대학교, 한국의 충남(忠南)대학교 등 국내외 10개 대학교 및 기관의 60여 명 전문가 및 학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한중일 삼국의 재난 방지 및 안보에 관한 국제 협력’, ‘한중일 삼국의 정치에 대한 상호 신뢰 및 협력 공존’, ‘한중일 삼국의 지역 경제 통합’, ‘한중일 삼국의 경제적 가치에서의 연관성 강화 및 재편’, ‘대국 경쟁 속의 동북아 협력’을 주제로 5개의 라운드테이블 포럼을 진행하면서 한중일 3국에서 참가한 전문가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