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이자 중국 관련 업무 및 동아시아대표처를 맡고 있는 Pierre Krähenbühl이 대표단과 함께 북경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양단(楊丹) 북경외국어대학교 총장 겸 당위원회 부위원장은 Pierre Krähenbühl 일행을 만났다.
양측은 학생들의 인턴, 취직, 봉사활동, 학술 교류 등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Pierre Krähenbühl는 ‘인도주의 지원’을 주제로 북경외국어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