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외국어대학교

국제 중국문화 연구원

发布时间:2019-04-24

국제 중국문화 연구원의 전신은 1996년 설립된 중국 해외 중국학 연구센터이며, 2015년 국제 중국문화 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연구원은 세계에 있는 중국문화연구를 대상으로 우수한 중국 전통 문화의 계승 및 혁신에 입각하여 국내외 문화 교류사의 배경에서 중국문화가 세계 각 민족에게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를 검토한다. 중국 문화서적 번역의 역사, 인물, 번역판을 정리하여 중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론과 방법을 개괄한다. 또한 학술사적 방법으로 각국 중국학의 발전과 역사를 연구한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의 각도로 중국문화의 해외 영향력을 연구하고 세계 각국에서 중국의 이미지가 형성되는 메카니즘을 탐색함으로써 문화 상호교류와 영향의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중국 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밝힌다.

연구원 산하에는 국가 해외 중국학 연구센터, 중국문화 연구소, 중국 문화 해외전파평가센터 등이 있다. 주관하는 학술지는 < 국제중국학>, < 비교문학과 다문화연구>, < 국제유학(儒學)연구통신>, < 세계 중국어 교육사 학술지>등이 있으며 학술기구는 국제중국문화연구 학회, 세계중국어교육사 학회, 그리고 세계유학연구 연합 국제소통위원회 등이 있다.

연구원은 학술적으로 우수하며 국제적 시야를 가진 인재를 양성에 중점을 두며 비교 문학과 다문화 전공의 석사와 박사를 배출하는가 하면 중국문화연구, 국제중국학 등 해외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영어로 수강하는 석사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연구자들은 국가급 혹은 장관급 프로젝트를 40여 개 완성했고 학술 저서 36편을 출판했고, 저서 40편, 사전 2권, 교과서 3권을 편집, 서적 29권을 번역했다. 또한 등재지에 학술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해, 3년 동안 연속으로 대학급 학술 연구기관 1등을 달성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바티칸, 스웨덴, 러시아, 인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등 국가 및 지역의 33 개 대학교와 연구기구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 교류 해 오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 학자 100여 명을 초청 했고, 학술 특강을 100여 회 열었고, 국제학술세미나 70여 차례 개최했으며, 국내 관련 분야의 기구들과 밀접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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