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외국어대학교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세 명예박사 학위 수여

12 4 오후,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북경외국어대학교 방문해 북경외대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주제 강연에 나섰는데, 이는 아랍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부부,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농목업부 장관, 관광부 장관, (藍虎) 중국 외교부 남미사 부사장, 양단(楊丹) 북경외대 총장, 궈화(國華) 북경외대 부총장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고, 궈화(國華) 부총장이 사회자를 맡았다.

양단(楊丹)총장은 왕딩화(王定華) 서기, 북경외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하여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방문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하는 환영사를 했다. 양총장은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양국 국민 간의 우호를 보여주는 것으로 양국 간의 우정과 인문교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지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더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양총장은 북경외대의 역사와 그 간의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스페인어 학과의 발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는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북경외대를 방문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북경외대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북경외대 동문 신분으로 학교를 자주 방문해서 북경외대와 엘살바도르의 교류와 북경외대 남미연구센터의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우의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옌부총장은 국무원 학위위원회가 "나입 부켈레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결정"했음을 공표하자 양총장은 명예박사 학위증을 수여하며 학위모의 장식 술을오른쪽에 놓아두었다.

이어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주제 강연을 통해 엘살바도르의 국가 및 민족, 그리고 엘살바도르의 지리적 우위를 소개했다. 그는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로서 두 나라 국민들이 모두 근면하고 용감하다며 양국 정부는 국민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고 엘살바도르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이 남미와의 교류를 한 층 더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글로벌화 과정에서 중국의 공헌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인류사회의 글로벌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가간의 협력이 더욱 편리해지고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동시에 과잉생산 등 문제에도 직면하고 있다며 모든 나라들이 국제 협력을 통해 편견을 깨고 빈곤 및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든 사람들도 각자의 책임을 다해 배고픔도 가난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포스트 글로벌화 시대에 더욱 협력해 양국 관계를 진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연이 끝난 후에 양총장은 나입 부켈레 대통령에게 스페인어 전공 학생이 쓴 서예 작품을 증정했다.

엘살바도르 대표단, 북경외대 교수 및 학생 대표, 엘살바도르 유학생 대표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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