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포르투칼어 학부

发布时间:2019-04-24

베이징외국어대학 스페인어학과는 1952년에 포르투갈어학과는 1961년에 창립되었고, 중국에서 최초로 스페인어 포루투칼어 학과를 설립한 대학이다. 60년 동안, 스페인어·포르투갈어 대학은 중국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들의 정치, 경제, 문화 교류와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1979년에 스페인어 학과는 전국 최초로 전문 석사 학위 수여권을 취득했고, 1996년에는 전국 최초로 박사 학위 수여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2010년에 스페인어 학과는 베이징시 중점 학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 학과의 교육 이념은 품행과 학업 성적이 뛰어나며, 언어 실력이 탄탄하고 외교, 경제무역, 교육, 문화,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두루 환영 받는 복합형, 수준 높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교원은 25명이고 그 중에서 정교수 4명, 부교수는 5명이 있고, 매년 초빙한 외국인 교수는 8명이 있다. 포르투갈어 학과는 현재 교원 8명이 있고 그 중에서 중국인 교수 6명, 외국인 교수 2명이 있다.

스페인어학과의 학부는 4년제이며, 석사는 3년제이고 언어학, 문학, 번역학, 스페인어 국가 지역연구 등 전공이 있다. 박사는 3-4년제이며 전공은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통역으로 나뉜다. 포르투갈어학과에서 학부는 4년제이고 1,2,4 학년 때에는 국내에서 공부하고 3학년 때에는 해외로 유학 가는 형식이다. 석사는 3년제이며, 번역학, 브라질 대외정책 및 중-포르투갈 관계 연구의 2 개의 전공으로 나뉜다.

스페인어·포르투갈어 학부의 교육, 학술연구 수준은 국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어학과는 국가 발전을 위해 졸업생 2500 명을 육성해왔고 그 중 학부 2200 명, 석사 150명, 박사 12명을 배출했다. 또한 포르투갈어학과로 졸업한 인재는 500여 명에 달하고, 그 중에서 고위급 외교관, 번역자, 교수, 기자가 된 졸업생이 많다.

스페인어·포르투갈어 학부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국가 명문 대학과의 협력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교원, 학생 교환을 중심으로 대학 간 교류협정을 체결해, 매년 많은 학생들이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있다. 스페인어·포르투갈어 학부는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와 ‘멕시코 연구센터’를 공동 건설해 학술 교류 및 문화 전파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또는 우리학교와 리스본 대학교는 중-포르투갈 양국의 대표로 ‘중-포 언어문화 협력교류 연합체(聯合體)’를 설립해, 포르투갈어 국가들과 포르투갈어와 중국어 교육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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