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타로 일본 외무성 대신 베이징외국어 대학 방문

4월 13일 오후 일본 외무성 대신 고노 타로가 본교를 방문하여 북경 일본학 연구 센터의 교수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왕딩화(王定華)당서기와 자더중(賈德忠) 부총장이 고노 타로 일행과 회견을 가졌다.

왕딩화는 고노 타로 일행을 환영하며 중일 교류가 역사적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올 6 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서 중일 정상 간의 회담을 통해 중일 관계가 새로운 단꼐로 도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방문은 북경외대의 중일 교류와 일본 연구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북경외대는 최근 몇년 간 융합형 인재 양성과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본의 여러 명문대학과 협력사업을 전개했다. 중국교육부와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북경 일본학 연구 센터는 일본 정부 주도로 해외에서 합작으로 설립한 기구로, 석사과정 이후의 대학원생 교육 기능을 갖춘 종합적인 일본 연구 기구로서 유일무이하다. 설립된지 30 여 년이 지났고 중일 정부와 관련 부문의 지원에 힘입어 석사, 박사 및 강사 등 고수준의 일본 연구와 일본어 교육 분야의 인재를 1421 명이나 배출했고 중일 인문교류 협력의 성공적 모범사례가 되었다. 북경외대는 향후 일본 대학 및 학계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고노 타로는 북경외대 측의 성의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또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 주년을 맞이해 중국인민들의 기쁨이 곳곳에서 느껴질 뿐 아니라 중국의 가시적인 성과를 다방면에서 확인할수 있다며 40 년 전 처음 중국 방문 때와 비교해 눈부신 변화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설에서 자신의 유학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양국 젊은이들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며 향후 일본학 연구 센터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보다 많이 양성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학 연구 센터의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 10 명과 간담회를 가졌고, 학생들과 그들의 연구 과제와 향후 취업계획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고노 타로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충실하고 꾸준히 노력하라고 격려하며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고 교류하는 것이 양국의 상호 이해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왕딩화 서기와 자더중 부총장은 고노 타로 일행과 함께 일본학 연구 센터의 도서관, 통시통역 강의실과 ‘중일 우호 조약 체결 40 주년 특별 기념 사진전(북경 일본학 연구 센터 1985-2018): 중일 교류 및 협력의 발자국’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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