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북경외대 방문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는 지난 4월 12일 오후 북경외대를 방문했다. 고문박(Ed Kronenburg) 주중 네덜란드 대사, 폴 호이어즈 네덜란드 총무부 비서장, 다윗 반 윌 네덜란드 외교정책 및 국가 안보 고문관과 보페덕(Mr. Peter Potman) 네덜란드 외무부 아주국 국장 등이 함께 하였다.

펑롱(彭龍) 북경외대 총장은 뤼터 총리를 위해 도서관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오켄(吴恳) 주네덜란드 중국대사가 참석했으며 옌궈화(闫国华) 북경외대 부총장이 진행을 맡았다.

뤼터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북경외대를 방문하는 것에 대하여 펑롱 총장은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북경외대, 특히 네덜란드어 학과의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다. 그는 북경외대의 네덜란드어 학과가 중국이 네덜란드어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주요한 장이자 네덜란드를 연구하고 네덜란드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뤼터 총리는 북경외대 네덜란드어 학과 학생의 언어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북경외대가 네덜란드어 인재를 양성하고 네덜란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중국-네덜란드의 관계에 대해 만족스러워하고 이번 방중 기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거듭 강조하며 중국이 변하는 세계에서 더욱 큰 리더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혔다.

뤼터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펑롱 총장과 고문박 대사는 북경외대 네덜란드 연구센터 현판식을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뤼터 총리는 네덜란드 유학생들과 즐겁게 교류하며 문화, 교육, 경제 및 국제관계 등 내용을 언급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양국 학생들의 질문을 재치있게 대답하였다. 교육에 대하여 그는 중국과 네덜란드 양국의 교육은  형식이 많이 다르지만 모두가 교과서 지식을 공부하는 것과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영식이 시작되기 전에 뤼터 총리는 네덜란드어 학과의 교사, 그리고 학생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북경외대 캠퍼스를 둘러보면서 ‘중국-유럽 우정가든’을 참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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