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외대, 세종학당 2017년 봄학기 개강

베이징세종학당 2017년 봄학기 개강행사가 2월28일 북경외대 국제빌딩에서 거행됐다. 한재혁 한국주중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한국문화원 원장, 자원지앤(賈文鍵) 북경외대 부총장, 베이징세종학당 전체 교사들 및 100여 명의 수강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개강 행사는 아시아아프리카대학 한국어학과 왕파 학과장이 진행했다.

자원지앤(賈文鍵) 부총장은 축사에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베이징세종학당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한중양국관계 및 양국인문교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베이징세종학당 창건 10주년을 맞이하는 즈음에 아시아 아프리카 대학이 공식적으로 세종학당을 주관하게 됨으로써 북경외대의 한국어 교수진을 적극 활용해 세종학당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재혁 원장은 축사에서 북경외대는 유구한 역사와 훌륭한 교수진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중국 국내의 외국어 엘리트의 요람이라고 평했다. 창건 10주년을 맞이해 베이징세종학당은 향후 아시아 아프리카 대학의 주관하에 북경외대 한국어학과의 훌륭한 교수진과 북경외대 천혜의 언어문화 환경에 힘입어 더 업그레이드 되어 더 많은 수강생에게 혜택을 주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주중대사관문화원과 북경외대가 공동으로 창립한 베이징세종학당은 중국 지역의 최초의 세종학당으로서 2007년에 설립됐다. 베이징세종학당은 설립된 이래 연이어 18회 동안 총 145개 언어와 문화 과정을 개설해 총 3,400여 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그 외에, 베이징세종학당은 학기마다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글날기념식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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